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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대리점 차세대 경영자 대상 ‘넥스트 리더’ 교육 성료

경동나비엔이 대리점 차세대 경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리더(Next Leader)’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리점을 이끌어갈 차세대 경영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스트 리더’ 프로그램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대리점에서 37명의 예비 경영자가 참가했다. 교육은 사업 이해, 경영 실무, 디지털 역량, 실행 전략 수립 등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차 교육에서는 생활환경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경동나비엔의 사업 방향과 유통 전략을 공유하고, 에코허브 투어를 통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했다. 2차에서는 세무·노무 등 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경영 실무를 다뤘으며, 3차는 디지털 마케팅과 AI 활용 등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4차 교육에서는 대리점별 비전과 액션플랜을 수립·발표하며 교육 내용을 실제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참여 대리점의 63.9%가 교육 이후 AI를 업무에 도입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2.8%는 블로그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36.1%는 온라인 중심으로 영업 방식을 전환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체질 개선도 이뤄지고 있다. SNS 채널 운영과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등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변화도 함께 나타났다.
교육 과정에 대한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참가자들은 AI와 디지털 마케팅 교육이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기존의 단가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 가치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과정에서 도출된 액션플랜과 실행 결과를 본사와 대리점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우수 사례를 전국 대리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향후 넥스트리더 과정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차기 기수 선발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