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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美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2026’ 참가…”에너지 하이브리드 기술 선보여”

2026-02-03


[2026-02-03]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전기와 가스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최적의 효율을 구현하는 에너지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했다. ‘하이브리드 온수기와 나비엔 HVAC 시스템’ 등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고효율 기술을 비롯해, ‘상업용 보일러와 수처리 시스템’ 등 북미 생활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6’은 미국 현지 기준으로 2 2()부터 4()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며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7년 연속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에서 전기와 가스를 결합한 에너지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공개했다먼저, ‘하이브리드 온수기 (Duel Fuel Hybrid Water Heater)’는 미국 저장식 온수기 시장 최초로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온수기 제품이다평상시에는 전기를 사용하는 히트펌프 운전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전력 수요나 온수 사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는 가스를 함께 사용해 안정적인 온수 공급이 가능하다.

냉난방공조 솔루션인 ‘Navien HVAC System’ 역시 동일한 하이브리드 방식이다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히트펌프와 퍼네스를 통해 냉난방을 구현하는데상황에 맞춰 가스만 활용하거나 전기로 히트펌프만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반면나비엔 HVAC 시스템은 외부 기온 하강으로 인해 히트펌프만으로 충분한 난방이 어려울 경우 가스를 활용해 난방 출력을 보완하면서도 히트펌프의 높은 효율을 유지한다업계 최고 수준의 TDR(Turn-down Ratio, 출력조절범위기술을 바탕으로정교한 제어를 통해 난방에 필요한 만큼만 가스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6월 출시한 히트펌프 온수기 ‘HPWH(Heat Pump Water Heater)’도 전시됐다해당 제품은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갖춰 소비자와 설비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스테인리스 탱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경쟁사 대비 저소음으로 작동한다특히난방수를 순환시키는 나비엔 전용 환탕펌프를 통해 온수를 빠르게 공급한다또한상부와 측면 모두 배관 연결이 가능하고, OTA(Over-The-Air) 방식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설치 및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빌딩 등 상업용 시설을 대상으로 한 보일러 ‘NFB700-C’ 역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배기가스의 열로 물을 데우는 스테인리스 파이어튜브’ 열교환기를 통해 내구성과 열효율을 높였으며공기와 연료의 균일한 혼합 비율을 통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또한 제품을 3면으로 완전히 개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 설비업자의 유지보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한 ‘WEC 수처리 시스템(Water Treatment System)’도 소개됐다미국은 경수(Hard Water) 비율이 높은 지역이 많아 연수기 사용이 필수적이지만기존 소금 연수기는 소금 보충의 번거로움과 미끌거리는 물의 촉감 등 한계가 있다특히 염화물 폐수로 인한 환경 오염으로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반면경동나비엔의 WEC 수처리 시스템은 CDI(Capacitive Deionization) 기술을 적용해 물속에 녹아있는 칼슘마그네슘 등 경도 유발 물질과 이온성 유해 물질을 전기 방식으로 제거한다이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배관 및 가전제품에 발생하는 스케일을 효과적으로 저감한다소금을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차세대 수처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등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기반의 고효율 HVAC 시스템과 온수 및 수처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미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