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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동나비엔, 러시아에 보일러 30만대 수출계약 체결
2009. 5. 19



 

경동나비엔이 러시아 최대 냉난방기기 수입 유통업체인 라바라토리야 오브 히팅(Laboratory of Heating, 이하 라바라토리야)과 5년간 콘덴싱보일러 포함, 총 30만대의 보일러를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4월 21일 러시아 현지에서 체결했다.

국내 보일러 산업이 타 내수 제조업에 비해 매출 대비 수출비율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도 경동나비엔은 18년 동안 업계를 대표하며 수출을 주도해 온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초대형 계약으로 국내 보일러 산업의 ‘글로벌 지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바라토리야는 러시아 전국 지역 딜러망 1,000여 개 이상의 유통채널을 갖춘 러시아 제1의 난방기기 수입 유통판매 업체이다. 라바라토리야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경동나비엔은 자체브랜드인 ‘NAVIEN’으로 현재까지 러시아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던 BAXI 등 유럽 유수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게 됐다.

라바라토리야의 블라디미르 피사레브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년간 ‘NAVIEN’ 가스보일러 2만여 대를 공급했는데 시장과 소비자들의 평이 매우 좋았다”면서 “그 어떤 보일러보다 우수하고 품질이 좋아 러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김철병 대표는 “기름, 가스 등 에너지자원부국인 러시아 시장에서도 에너지가 절약되고 친환경적인 콘덴싱보일러가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사실에 이번 수출 계약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밝혔다.